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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당뇨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당뇨에 대해 파헤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무더위에 무너진 중노년 3대 질환을 잡아라!' 특집을 꾸며 그 첫 번째로 당뇨병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는 가정의학과 교수 오한진,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송미연, 탤런트 최완정, 방송인 이나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당뇨병은 10초마다 한 명이 사망하고 30초마다 다리 한 쪽을 절단하게 만드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역병이다. 이에 당뇨 위험 자가진단법과 당뇨를 부르는 생활습관, 예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혈당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집에 하나씩은 있는 '이것'으로 당뇨위험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이 굵을 수록 당뇨 발병률이 2배 증가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뇨에 걸리면 실명부터 혈액투석, 다리절단 등 수명을 20년 단축시킬 수도 있는 무서운 합병증을 부른다. 전문가는 "당뇨환자의 40%는 이미 당뇨 망막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당뇨병보다 무서운 3대 당뇨 합병증과 그 예방법을 공개한다.
당뇨의 큰 위험요인은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다. 이외에도 우리가 잘 몰랐던 습관들이 더 있다. 몸을 위해 챙겨먹는 '이것'부터 현대인의 고질적인 생활습관까지 당뇨를 부르는 의외의 습관들을 알아본다.
당뇨병을 이기는 최고의 약은 운동이다. 송미연 한방재활의확가 교수는 돈도 별고 당뇨병도 예방하는 특급 운동 비결을 공개한다. 또 혈당 잡는 식습관 BEST4부터 당뇨병을 잡는 천연혈당조절식품도 소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