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자는 전국 33개 고등학교에서 학교별 1명씩 추천받은 학생들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평화기념공원, 원폭돔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앞서 기업은행은 2014년 중국 하얼빈, 2015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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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두번째줄 가운데)과 고종철 학부모안전협회 회장(후원기관, 두번째줄 왼쪽 네번째) 등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해외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