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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의 페미닌룩이 화제다. <사진=‘끝에서 두 번째 사랑’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의 페미닌룩이 화제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SBC 방송사 책임 프로듀서이자 드라마본부 1팀 팀장 강민주 역으로 열연 중인 김희애는 특유의 우아함을 부각시킨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김희애는 깔끔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와 밑단에 펀칭 포인트가 들어간 슬림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하늘색 벨트 장식의 원피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김희애는 매회 블라우스와 스커트, 원피스 등을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의 ‘김희애표 페미닌룩’을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