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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가 17일 결방한다. <사진=MBC> |
17일 '워킹맘 육아대디·리얼스토리눈·루키' 결방,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태권도·배드민턴 경기 중계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골프, 태권도 경기 중계로 MBC '워킹맘 육아대디'와 '리얼스토리 눈', KBS 2TV '루키'가 결방한다.
17일 MBC에서는 저녁 8시55분부터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1라운드와 태권도 예선 경기를 연달아 내보낸다. 이로 인해 저녁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와 '리얼스토리 눈' 결방이 확정됐다.
밤 11시10분부터는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전과 혼합복식 결승전, 여자 골프 1라운드, 태권도 여자 49kg, 남자 58kg 예선전과 준결승전 중계가 이어진다.
KBS 2TV에서는 저녁 8시30분부터 리우 올림픽 골프, 배드민턴, 태권도 경기가 중계되며 '루키'는 이번주 결방한다. 밤 10시부터는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정상 방송된 이후 경기 중계가 계속될 예정이다.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에는 우리 나라 김소희 선수가, 남자 58kg급 경기에는 김태훈 선수가 출전하며 여자 골프 1라운드에는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 선수가 경기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