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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추석 앞두고 공사대금 체불여부 집중점검

기사입력 : 2016년08월16일 16:43

최종수정 : 2016년08월16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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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95개 철도건설현장에 대한 공사대금 체불여부를 대대적으로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과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9월 추석연휴를 앞두고 중소업체와 건설근로자들이 하도급대금·임금 등을 적기에 지급받아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단은 대금지급시스템을 활용해 최종 근로자까지 임금이 정상적으로 지급하는지 모니터링한다. 상습체불, 장기체불 등 위법행위는 고발조치한다.

기성대금 지급업무가 집중되는 내달 초에는 공단 내부적으로 ‘추석 기성대금 적기지급 특별지원반’을 운영해 업무가 지체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근로자들이 풍성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체불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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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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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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