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경품 이벤트
[뉴스핌=김지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의 개인고객이 300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구 국민은행과 구 주택은행 합병 이후 15년만에 은행권 최초로 개인고객이 3000만명(7월말 기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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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3000만 고객 달성 기념, 국민 모두 하하하(夏夏夏)~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영업점에서 신규고객을 등록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5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3000만 고객의 성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가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소임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평생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