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여자배구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한국 대표팀 단체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 #Olympics #teamkorea #koreavolleyball #dreamcometrue"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2016 리우올림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첫 예선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 여자배구 대표팀이 단체로 찍은 것이다. 이정철 감독, 임성한 코치를 비롯해 김연경, 김수지, 김해란, 김희진, 배유나, 황연주, 이효희, 이재영, 양효진, 남지연, 박정아, 염혜선 등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9일 러시아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