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연 건조한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인 치포레 가루 넣어 만든 캔햄
[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매운맛을 더한 캔햄, ‘매운리챔’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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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
동원F&B에 따르면 ‘매운리챔’은 훈연 건조한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인 치포레(Chipotle) 가루를 넣어 만든 캔햄이다. 또한 체다치즈도 박혀있다.
‘매운리챔’은 돼지고기 함량이 88% 이상으로 육질이 연한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매운리챔’의 가격은 200g 1캔이 3580원, 340g 1캔이 55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매운리챔’은 음식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인 ‘맛’에 더욱 집중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가미 캔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