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유명 대학 캠퍼스, 해양박물관 등 방문…4박5일 투어
[뉴스핌=이지현 기자] 라이나생명이 우수 텔레마케터설계사(TMR) 자녀들과 4박 5일동안 시드니로 떠나는 '2016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를 진행한다.
라이나생명은 8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TMR 자녀 31명이 부모님의 일터인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이날 오후 비행기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시드니 지역 내의 유명 대학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시드니 해양박물관, 국립도서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 기획됐다. 또 저녁시간에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상영하고 자녀들이 엽서로 답장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인솔자로 동행한 4명의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4박5일간 함께하며 멘토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젊은 사원들로 구성돼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춰 고민과 진로 상담까지 맡는다는 것.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TMR대부분이 어머니여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회사를 위해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자녀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이 우수 텔레마케터설계사(TMR) 자녀들과 4박 5일동안 시드니로 떠나는 '2016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를 진행한다. <사진=라이나생명>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