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경북 경주 현곡지구에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 규모다.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와 총 2635가구로 조성된다.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20번 국도, KTX 신경주역, 신설 나원역(가칭), 건천IC 등이 가깝다.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서고 친환경 설비, 스마트 시스템 등도 장점이다.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