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국진 측이 강수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4일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두 사람이 직접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뉴스핌에 "김국진 씨와 강수지 씨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두 사람이 상견례를 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에서도 남다른 애정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 관계자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열애 사실이 밝혀진 4일 '불타는 청춘' 녹화가 진행되고 있어 김국진, 강수지가 열애 사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