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콘서트 일반예매,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 오픈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비스트 콘서트 일반예매가 3일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는 비스트 콘서트 '2016 THE BEAUTIFUL SHOW'의 티켓 일반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
비스트 콘서트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스탠딩과 지정석R석이 11만원, 지정석S석은 9만9천원이다.
앞서 1일 비스크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3일에는 일반 예매분 티켓 예매가 열린다. 비스트가 그간 뜨거운 인기로 공연 강자로 등극한 만큼, 티켓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클럽 선예매 회당 1인 1매, 일반예매는 회당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예매 완료된 티켓은 4일부터 5일까지 일괄 배송되며, 현장수령 시에는 예매자 본인 신분증과 예매 번호, 예매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7월 정규 3집 'HIGHLIGHT'를 발매하고 활약했으며, 5인조로 재편된 후 첫 콘서트로 오는 20-21일 팬들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