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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김희애 '끝에서 두번째 사랑'을 응원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영철이 김희애의 '끝에서 두번째 사랑'을 응원했다.
김영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희애 누나 #sbs #끝사랑 ?? #끝에서두번째사랑 #본방사수 슬슬 모니터중! 희애누나 개인기 업뎃 안 되서.. 슬슬 뜯어먹을 고기있나?? ㅋㅋㅋ 하고 염탐하러왔음!ㅋㅋㅋ #김영철의펀펀투데이 라디오 #팩스앤더피씨 코너 그 외 등등!! 희애누나 드라마 대박나요! 사람들이 많이 봐야 나도 신나서 하죠!! 시청률 대박 화이팅 대박나서 #아는형님 에도 한번 나와줘요! 전 모니터 많이 할게요! #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방송 화면으로, 김희애가 나오는 장면을 김영철이 직접 찍어 게재했다. 김영철은 평소 김희애의 성대모사로 각종 예능에서 인기를 높인 바 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