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스콜-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이 오늘(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인터파크>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국카스텐 앙코르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29일 국카스텐의 ‘스콜-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팅이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앞서 하현우는 ‘2016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서 “지난 투어 매진 행진에 감사하며 준비한 앙코르 공연이다. 꼭 한번 와주시길 바란다”며 공연 계획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국카스텐의 ‘스콜’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첫 전국투어다. 이번 전국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터파크는 “오는 8월21일 열리는 국카스텐의 '스콜' 서울 앙코르 공연은 전국투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매회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약 8000석 규모의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거대한 스케일로 국카스텐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카스텐 ‘스콜-서울 앙코르’는 오는 8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