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포미' 출시...요플랙스(Yo Flex) 유산균, 한 컵당 500억 마리 함유
[뉴스핌=함지현 기자] 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빙그레> |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있다. 또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 용량으로 구성됐다. 장 건강을 위한 요플랙스(Yo Flex) 유산균이 한 컵당 500억 마리 함유돼 있다. 용기도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한 에코 컵(Eco Cup) 디자인을 적용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떠먹는 발효유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플레 포미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용량을 늘린 제품으로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인 요플레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