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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이색 여행지를 소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이색 가족 여행지를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여행 고수들이 추천하는 올 여름 이색 가족 여행지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여행작가 권다현, 여행전문 기자 장주영, 탤런트 최정원, 개그우먼 박수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국내라고 믿기 힘든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들이 공개된다. 강원도의 한 항구는 그 비경에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고, 북유럽의 숲과 알프스, 유럽의 정원 버금가는 여행지가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국내여행을 알뜰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꿀팁도 전한다. '이것'만 있으면 4일간 고속버스를 무제한 승차할 수 있고, 여자 셋이 모이면 저렴하게 기차여행까지 할 수 있다.
부부끼리 한적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들도 공개된다. 시원하게 아름다운 풍경도 즐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알려져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8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