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록슬리 바산트 부사장, 대우건설 최욱 해외인프라사업담당 상무, 동부엔지니어링 상하수도부 고광현 전무, 경동엔지니어링 상하수도부 채수항 전무<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태국 록슬리(Loxley)그룹과 환경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태국 폐수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후속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태국의 물관리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인 록슬리 그룹과 국내 기업인 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향후 태국에서 하수처리시설, 정수처리시설, 재이용시설, 소각시설 등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