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사진 오른쪽), 노랑머리 변신... ‘휴가 1주일 반납’ 바르셀로나 팀 훈련 합류.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SNS> |
메시, 노랑머리 변신... ‘휴가 1주일 반납’ 바르셀로나 팀 훈련 합류
[뉴스핌=김용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노랑 머리로 변신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티보는 “휴가중인 메시가 예정보다 1주일 일찍 팀에 합류해 팀 동료 수아레스등과 호흡을 맞추며 첫 번째 러닝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올해 폐막된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을 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과의 불화, 대표팀 비리 등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 메시는 턱수염만을 기른 모습이었다.
메시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준우승만 3회, 월드컵에서 준우승 1회 등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코파아메리카 우승컵을 애써 외면하며 지나치는 메시.<사진= 코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