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TV 신규 또는 서비스 전환 고객에 최대 10년 무료 제공
[뉴스핌=심지혜 기자] SK브로드밴드는 IPTV 'B tv'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B tv는 지난 2006년 7월 24일 ‘하나TV’라는 브랜드로 VOD(다시보기) 서비스로 시작됐으며 2008년 말 실시간 방송이 허가되면서 정식 IPTV로 출시됐다.
SK브로드밴드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오는 29일까지 베테랑, 탐정: 더 비기닝 등 인기영화 12편을 무료로 선보이고 ▲8월 16일까지 전국 마트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 방문하거나 상담 받는 인증샷을 촬영하는 고객에게 팥빙수 기프티콘을 선물하고 ▲페이스북에서 인기콘텐츠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9월 20일까지 UHD 서비스에 신규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1개월 무료 시청권을, UHD&프라임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는 2개월 무료 시청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고객은 물론 일반 TV에서 UHD 또는 UHD&프라임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년간 무료로 서비스하는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는 “B tv가 10년 동안 있기까지 고객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됐다”며 “혁신적인 자세로 다가오는 10년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SK브로드밴드>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