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기자] 생활 속에 깃든 문화 예술 ‘핸드메이드 페어’가 국내 최대 규모, 총 3만여 점의 작품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는 이 시대 최고 명인들의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아트 페어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조각, 공예품, 소품, 패션액세서리 등이 부스별로 전시되며 체험존, 라이브 페인팅, 푸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인 660개 부스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 중인 4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특색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요금은 일반 10000원, 초등학생은 5000원이다.
‘2016 핸드메이드 코리아페어’의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상품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