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포스코는 내달 13일부터 시행되는 원샷법에 대한 영향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경쟁력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며 "(원샷법을 통해) 일부 구조조정이 이뤄지면 오히려 포스코가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상승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샷법은 인수·합병(M&A) 등 기업이 사업재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상법·세법·공정거래법의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