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정오의 희망곡'에 스피카 나래와 일락이 출연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스피카 나래도 속초를 다녀왔다.
스피카 나래는 20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일락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나래도 속초에 다녀왔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스피카 나래는 "그렇다. 멤버 김보아 언니가 새벽에 가자고 해서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스피카 나래는 "속초에 가니까 다들 좀비처럼 포켓몬GO만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포켓몬 뭐 잡았나"라고 질문했고 나래는 "피카츄를 잡았다. 주인공 캐릭터를 잡아서 정말 좋다"며 "속초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해서 지금은 포켓몬GO 어플이 무용지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