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6500가지 스타일리시 골프벨트 브랜드인 드루 벨트(druh belt)가 박성현(23·넵스)과 골프벨트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루 벨트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300명 이상의 선수가 애용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박성현은 올 연말까지 국내외 모든 경기에 드루 벨트를 착용하고 출전하게 된다.
박성현 <사진=온라인파워스> |
박성현은 천연 소가죽에 다양한 패턴을 넣은 스트렙과 혁신적이면서도 돋보이는 버클로 조합된 벨트를 착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루 벨트는 박성현을 위해 ‘올드루콜렉션(all druh collection)’이라는 특별한 제품 패키지를 만들었다. 올드루콜렉션에는 50여종의 스트렙과 100개의 탈부착이 쉬운 버클이 들어가며 전용 장식장도 포함된다. 박성현이 최초로 올드루콜렉션을 보유하게 되며 전세계 프로 중 가장 많은 드루 벨트를 착용하게 된다. 이 제품은 8월에 정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최근 드루(druh)는 독점수입원인 온라인파워스(대표 배동혁)를 통해 한국 골퍼들의 패션감각을 지켜 줄 드루스타일닷컴을 오픈해 소개되지 않았던 럭셔리하면서도 프리미엄급 골프벨트를 선보였다. 또 신세계백화점 골프전문관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배동혁 대표는 “드루는 컬러와 함께 스타일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필드 위에서나 필드를 벗어나서도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벨트이다”며 “놀라운 경기력를 보여주는 박성현 에게 힘이 되어주는 벨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