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근황이 화제다.
이준기는 18일 인스타그램에 "Show me the su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한 손은 허리에 올리고 다른 한 손은 계단 손잡이를 잡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쪽 다리를 꼰 상태로 다른 발로 반대편의 난간을 밟고서 고난도의 포즈를 취하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보보경심:려'에 출연하는 지수와 홍종현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홍종현 인스타그램> |
홍종현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포켓몬 잡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머리 시술 중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최근 한창 유행인 포켓몬 게임에 빠진 홍종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베개에 누워 자신의 옆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종현, 이준기, 지수 등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8월29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