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오승환 맞대결 불발... 강정호 9회말 대수비로 출장 ‘피츠버그 4-2승’. <사진= AP/뉴시스> |
강정호·오승환 맞대결 불발... 강정호 9회말 대수비로 출장 ‘피츠버그 4-2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오승환과의 맞대결이 기대 됐던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장했다.
피츠버그는 5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에서 폴랑코의 멀티 홈런(6회 역전투런, 8회 솔로포)에 힙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강정호는 9회말 1사 1루에서 3루 대수비로 출전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팀이 패해 등판하지 않았다. 강정호의 타율은 0.250이며 마무리로 전환한 오승환은 2승 1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 1.71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