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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이 신곡 '괜찮아'로 컴백한다. <사진=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세븐이 가수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이 오는 7일 0시 신곡 ‘괜찮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3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괜찮아’는 2013년 3월 무료 공개한 ‘고마워’ 이후 3년 만의 신보이다. 이번 곡 역시, 오랜 시간 세븐을 믿고 응원해준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차분한 곡 전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다.
세븐 측은 “자작곡 선물을 통해 국내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7월을 기점으로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세븐의 ‘괜찮아’ 뮤직비디오는 7일 0시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