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최근 제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통신장비 업체 텔콘이 신약개발 회사 지분 인수 소식과 함께 4일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전일 대비 19.40% 오른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은 이날 신약개발 회사 비보존의 주식 198만9174주(31.80%)를 261억1555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텔콘은 이두헌 비즈온 대표를 대상으로 135억71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하는 한편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89억3700만원 가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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