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최인경(53)과 최은미(56)가 2016 볼빅 비비드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예선 1차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30일 강원도 원주의 파크밸리CC에서 열린 대회 예선 첫 대회에서 최인경은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74타를 쳐 스트로크 부문에서 우승했다.
최인경(왼쪽)이 6월30일 강원도 원주의 파크밸리CC에서 열린 볼빅 비비드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예선 1차대회에서 우승한 뒤 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볼빅. |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최은미가 73.4타로 우승했다.
1차 예선전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 경기에서 상위 20위에 오른 총 40명이 오는 10월에 열릴 결선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2차 예선대회는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