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이 7080 복고풍 교복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7080 복고풍 교복 비하인드 컷 공개…둘이 '같은 듯 다른 느낌'
[뉴스핌=양진영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정국과 함께 복고풍 교복을 입은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공개 안했던 비하인드 컷 #JIMIN #꾹"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과 정국은 70-8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검은 교복을 입고 모자까지 챙겨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재킷을 풀어헤친 지민과 단정하게 차려 입은 정국의 대비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아시아 10개 도시 투어 2016 BTS LIVE <화양연화(花樣年華) on stage : epilogue> Asia Tour’에 돌입했으며 14회에 걸친 공연 티켓 14만 4천 장의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아시아 전역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