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송혜교, 진구, 김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구원 커플 진구, 김지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자신이 찍은 대형 화장품 광고 사진 앞에서 팔짱을 낀 채 미소짓고 서있다.
송혜교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 원피스 하나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 사진과 다를 바 하나 없는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같은 날 진구는 "내 인생 최고의 슛! #어린친구들_아프지_말고_항상_웃을_일들만_있길"이라며 고양체육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감격에 젖어 있다.
진구는 앞서 지난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소아암 환아 기부캠페인 '슛 포 러브(Shoot for love)'에 참가, 체육관 최상단에서 50m 떨어진 농구 골대에 골인을 시키는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원은 "얍!!"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있던 김지원은 갑자기 카메라로 다가와 미소를 건네 눈길을 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