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사진), 4번타자 첫 선발, 4번 강정호·2번 김현수 오전8시 나란히 출격 <사진=AP/뉴시스> |
이대호, 4번타자 첫 선발, 4번 강정호·2번 김현수 오전8시 나란히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대호와 강정호가 4번, 김현수는 2번을 달고 오전 8시에 동시에 선발 출격한다.
이대호와 강정호는 4번타자로 출격한다.
시애틀은 2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 시켰다. 4번타자 선발 출장은 처음이다.
강정호는 이번에도 4번에 복귀했다.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강정호를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시킨다.
볼티모어는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김현수를 2번타자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