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 3G연속 안타 마감 4타수 무안타 타율 0.213... 박병호는 1볼넷 ‘미네소타 2연승’<사진= AP/뉴시스> |
추신수, 3G연속 안타 마감 4타수 무안타 타율 0.213... 박병호는 1볼넷 ‘미네소타 2연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추신수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13. 텍사스는 2-8로 패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 3회말과 6회말에는 연속 땅볼, 2-8로 뒤진 8회말 무사 1, 2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첫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14-10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