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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이 22일 방송한 '굿모닝FM'에 출연했다. <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장소연은 22일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곡성'에서 한 사투리 연기를 언급했다.
이날 DJ 노홍철은 "'곡성'에서 사투리를 정말 잘 하더라. 원래 사투리를 잘 하느냐"라고 질문했고 장소연은 "사투리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습득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소연은 "영화 '베테랑' 작품 끝나자마자 전라도에 세달간 머물렀다. 나는 현장에 있어야 빨리 배우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노력파 배우임을 인증했다.
한편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