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2번, 박병호 7번타자로 선발 출격... 3G 연속 선발 강정호는 벤치’<사진= AP/뉴시스> |
김현수 2번, 박병호 7번타자로 선발 출격... 3G 연속 선발 강정호는 벤치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와 박병호가 선발 출격하고 강정호는 출격을 기다린다.
볼티모어는 22일 오전8시5분(한국시간) 홈구장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김현수를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중견수)-김현수(좌익수)-마크 트럼보(우익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조나단 스쿱(2루수)-페드로 알바레스(지명타자)-J.J. 하디(유격수)-라이언 플라허티(3루수)-프란시스코 페냐(포수)로 선발을 꾸린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는 2승을 기록한 우완 루이스 페르도모.
박병호도 이틀간 휴식후 7번타자로 나선다. 미네소타는 22일 오전 9시 10분 홈구장 타깃 필드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 첫경기에 박병호를 7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선발에 포함 시켰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벤치를 지킨다. 피츠버그는 22일 홈구장 PNC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 선발명단에 일단 강정호의 이름을 넣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