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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vs 스위스] 데샹 “파예 활약 기대”, 피파랭킹 15위 스위스는 17위 프랑스 꺾으면 조 1위 가능

기사입력 : 2016년06월20일 00:30

최종수정 : 2016년06월20일 00:31

[프랑스 vs 스위스] 데샹(사진) “파예 활약 기대”, 피파랭킹 15위 스위스는 17위 프랑스 꺾으면 조 1위 가능 <사진= AP/ 뉴시스>

[프랑스 vs 스위스] 데샹 “파예 활약 기대”, 피파랭킹 15위 스위스는 17위 프랑스 꺾으면 조 1위 가능

[뉴스핌=김용석 기자] 프랑스는 루마니아와 알바니아를 물리치고 A조 선두로 현재 승점 4점인 스위스를 20일 오전 4시 마지막 상대로 만나게 됐다.

피파랭킹 15위 스위스가 17위 프랑스를 꺾으면 조 1위, 비기면 조 2위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스위스는 공식 경기에서 단 한번도 프랑스를 이겨 본 적이 없다.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 짓는 프랑스는 카드를 받으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 지루, 칸테 등을 제외할 가능성이 높다.

스위스 페트코비치 감독은 “2년전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2-5로 패한 것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현재에만 집중하겠다. 우리도 프랑스만큼 축구를 잘할수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 세트피스를 활용해 기회를 만들겠다. 제대로 된 축구를 보여주고 싶다. 프랑스도 1위를 확실히 하기 위해 만만치 않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프랑스 데샹 대표팀 감독은 “스위스전에서 선수 기용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 조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팀을 꾸릴 것이다. 수비에 초집중하는 팀을 만나면 상대하기가 어렵다. 파예의 활약이 눈부셨다. 분명히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개개인보다 팀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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