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볼빅(회장 문경안)이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16 볼빅 비비드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25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현 프로선수(티칭프로포함)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는 오는 30일 강원도 원주시의 파크밸리CC에서 강원권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충청권 2차 예선(현대솔라고CC), 영남권 3차 예선, 경기권 4차 예선, 호남권 5차 예선(이상 장소 및 시기 미정) 등 총 5차례 예선을 통해 선발된 135명에게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결선 대회 장소 및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예선은 매 대회 선착순 144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20명, 신페리오 방식으로 20명을 선발 결선 진출기회를 준다. 동타인 경우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스코어카드상의 백9홀, 6홀, 3홀, 1홀)으로 순위를 정한다.
참가자에게는 볼빅 모자, 볼빅 팔토시 등 다양한 참가기념품을 제공한다. 대회 공식지정구는 볼빅 골프공이며, 참자가에게 지급되는 볼빅 모자는 경기 중 착용이 필수다.
강원권 예선 참가 접수는 26일까지 팩스(0504-469-5465), 이메일(ljc5465@naver.com), 전화(010-3095-5465) 등을 통해 선착순(36팀)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골프장 사용료(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는 참가자 부담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