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제일기획이 프랑스 광고업체 퍼블리시와의 매각 협상이 결렬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이 없다고 공시를 통해 13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주요 주주와 글로벌 에이전시와의 기존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는 구체적인 결론 없이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당사 주요 주주는 다각적 협력, 성장방안과 관련해 제3자와 특별히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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