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창립 제66주년 기념식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창립 제66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기념사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은 국내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경제주체들의 소비와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