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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종편 동시간대 1위는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이 3.28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809%보다 0.526%P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방송분이 시청률 상승을 하자마자 또다시 하락했지만 꾸준이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썰전'에서는 구의역 사고로 드러난 메피아 파문,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 논란, 여성전용 필수품 가격 인상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썰전'에 특별 출연해 반기문 총장의 행보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6%, MBN '황금알'(재방송) 2.204%,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재방송) 1.794%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