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해 보다 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는 관람객들이 전시차량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르노삼성차는 기흥 연구소와 부산공장 직원들 총 29명으로 직원 서포터즈를 구성해 현장이 배치했다.
직원 서포터즈는 지난해 서울모터쇼부터 처음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