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비대위 당직 인선…대변인 지상욱·김현아
[뉴스핌=김나래 기자]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권성동 의원(3선·강원 강릉), 제1사무부총장에 김태흠 의원(재선·충남 보령서천)이 2일 내정됐다. 또 대변인에는 초선인 지상욱 의원(서울 중·성동을)과 김현아 의원(비례대표)이 선임됐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사진=뉴시스> |
법률지원단장엔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최교일 의원(초선·경북 영주문경예천)이,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엔 재선의 김선동 의원(서울 도봉을)이 발탁됐다.
한편, 김희옥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국위원회·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통해 비대위 구성이 확정된 직후 이같은 비대위 첫 당직 인선을 김정재 원내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