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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과르디올라 영입 1호는 분데스리가의 권도간... 344억원에 맨시티행

기사입력 : 2016년06월02일 16:02

최종수정 : 2016년06월02일 16:02

[EPL] 과르디올라 영입 1호는 분데스리가의 권도간(사진)... 344억원에 맨시티행. <사진=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EPL] 과르디올라 영입 1호는 분데스리가의 권도간... 344억원에 맨시티행

[뉴스핌=김용석 기자] 부상으로 유로 2016에 출전하지 못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권도간이 맨시티 이적에 합의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올해 25세인 독일 국가대표 권도간이 2000만파운드(약 344억원) 규모의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이적에 합의해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갔다.

이에 따라 권도간은 신임 맨시티 감독인 과르디올라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된다. 권도간은 무릎 부상으로 유로2016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으며 최근 수술을 받아 2016~2017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도간은 잦은 부상으로 2014년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분데스리가 2013~2014시즌에는 거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권도간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며 권도간의 완벽한 회복과 적응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뉘른베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권도간은 2013년 리버풀의 클롭 감독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고 아직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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