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아버지와 나'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와 단 둘이 여행을 함께 한다.
2일 첫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는 어색할 수 있는 아버지와 나의 여행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아빠와 단 둘이 여행을 한다면 무엇을 해야하고, 밥을 먹을 땐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까?' '아버지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아버지와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버지와 나'에는 남희석, 김정훈, 윤박, 에릭남, 추성훈, 바비, 로이킴이 생애 처음으로 아버지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난다.
7팀의 부자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일주일 안팎의 여행을 다녀왔고 그 중 첫 방송에는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편 '아버지와 나'는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