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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김갑수와 정원중의 비밀 회동을 담은 USB를 손에 넣었다.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김갑수와 정원중의 비밀 회동을 담은 USB를 손에 넣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 19회에서는 강일구(최재환)이 남긴 USB를 찾는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강일구가 남긴 열쇠를 들고 그가 다니던 검정고시 학원을 찾았다. 그리고 강일구의 사물함에서 USB를 발견했다.
USB 안에는 신영일(김갑수)와 정회장(정원중)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조들호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지막회는 오늘(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는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가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