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6월 회원사 31개사가 총 2만7854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2만3161가구) 대비 4693가구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가 1만8254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구 1985가구, 전남 1583가구, 경남 1521가구, 충남 1437가구 순이다.
생보부동산신탁은 경기도 평택 동삭2지구에서 ′자이 더 익스프레스3차′를 분양한다. 총 2324가구 규모로 GS건설이 시공한다.
보성은 경기도 시흥 은행동 은계지구에서 ′시흥은계 한양수자인′(1090가구), 대방하우징은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시흥배곧 대방노블랜드′(1089가구)를 공급한다.
대구에선 동창주택이 북구 매천동에서 ′한신더휴′(1602가구), 전남에선 아시아신탁이 여수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1250가구)를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