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 지난 27일 문을 연 경기도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3일간 3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와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개발호재가 많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격 책정한 것도 주목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85만이다. 이는 사업지 주변 미사강변도시 분양가와 비교해 저렴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단지는 최고 22층, 12개동, 814가구 규모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하남시 하남대로 943번지(하남시 풍산동 392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3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사진=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