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넥센타이어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외 연주회 및 콩쿠르에 대한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먼저 다음달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제 63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오라토리움 음악(종교적 주제의 대규모 합창극)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1991년 창단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넥센타이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번 정기연주회 후원 활동에 대한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며,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 7회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쿠르(IADCC)’도 후원한다. IADCC는 체코 프라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위업을 기리고, 전 세계 젊고 실력 있는 작곡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대회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콩쿠르에서 넥센타이어명의 특별 후원상을 시상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회 홈페이지, 경연 관련 포스터 및 소책자 등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나갈 것이며,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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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외 연주회 및 콩쿠르에 대한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래픽=넥센타이어>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