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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콘서트, '중국상위 1%가 누리는 사치품' 가격 왜곡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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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선 폭리업 매도, 공연 티켓 한장에 중국인 월급 20%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19일 오후 3시5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에서 한류 콘서트 등 외국 대중문화 공연 티켓이 해외에서보다 10배 가까이 높게 팔리면서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고 있다. 한류 등 해외 스타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중국 대중문화 시장의 기형적인 수익 시스템 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공연 가격에 거품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 중국사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유력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중국 아시아 음악 공연 위원회의 한 고위 관계자를 인용 “중국인들의 콘서트 티켓 구매에 따른 1인당 가격 부담이 유럽, 일본 등 국가에 보다 7~8배 가량 높은 수준”이라며 “중국의 대중문화 소비를 정체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라고 지적했다.

중화권 인기스타 저우졔룬(저우제룬) 콘서트 현장 <사진=바이두>

◆두시간만 이동하면 표 값이 두배?

신문에 따르면 중국 대중가수 콘서트 티켓 1장의 평균 가격은 중국인 1인당 월평균 소득의 17% 수준이다. 반면 미국의 이 비율은 2% 수준이다. 중국인이 한달 월급으로 5장의 콘서트 티켓을 살 때, 미국인들은 50장 넘게 살 수 있다는 얘기다. 공연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영국(2.87%), 일본(3.11%)과 비교해도 큰 차이다.

중국 공연 업계는 중국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 가격이 평균 600위안(10만6000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중국 대졸자 평균 월급이 3500위안(6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결코 적지 않은 가격이다. 특히 중국의 지역간 높은 소득 격차를 감안할 때 4~5선 농촌 지역의 거주자가 취미 생활로 콘서트 장을 찾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티켓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은 시장의 수요 공급 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폭리를 취해온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동일한 가수의 같은 공연이라도 지역에 따라 티켓 가격이 적게는 40~50%, 최대 2~3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그 만큼 티켓 가격 책정이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중화권 스타 량징루(梁靜茹, 양정여)의 콘서트 티켓 가격은 좌석별로 각각 780위안, 480위안, 280위안이다. 그러나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동일 공연의 입장료는 1188위안, 888위안, 688위안, 488으로 두배 가까이 높게 책정됐다. 홍콩과 광저우는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홍콩에서 480위안이었던 유덕화(劉德華,류더화) 콘서트의 R석 가격도 베이징에서 1280위안으로 뻥튀기됐다. 또한 중국의 유명 밴드인 종관셴(縱貫線)의 전국 순회 공연 베이징 콘서트 VIP 좌석의 가격은 1680위안이었던 반면 홍콩과 대만의 VIP 좌석 가격은 각각 580위안, 480위안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중국 공연업계의 한 전문가는 “엔터 업계가 중국 본토 내 대중음악 공연의 거품을 키우고 있다”며 “이로 인해 공연문화가 상대적으로 성숙한 홍콩과 대만과의 가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한류스타의 중국 광저우 콘서트 현장 <사진=바이두>

◆사치품으로 전락한 콘서트 티겟…구조적 문제

중국 대중문화 시장의 기형적인 구조가 엔터 업체들이 폭리를 취할 수 있는 단초가 됐다는 지적이다. ▲한류 아이돌 및 홍콩 대만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의존 ▲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음반 수익 ▲ 허술한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초대권 및 암표 관행 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진단이다.

티켓 가격 상승의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중국 공연 시장의 파이가 소수의 한류 아이돌과 홍콩·대만 등 중화권 스타에 쏠려있다는 것이다. 해외 아티스트 모시기에 혈안이 된 중국 공연 업체들이 시장과 괴리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중국 대중가수 콘서트 개최 비용에서 이른바 ‘몸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75%까지 치솟으며 미국, 일본의 50%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대중음악 공연시장은 상위 10%의 아티스트가 90%의 수익을 독점하고 있는 구조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문제는 티켓 파워가 있는 중국 본토 가수를 찾아보기 힘든 반면, 자본과 수요는 넘쳐 해외 스타들이 부르는 게 곧 값이다”라며 “이는 한국은 물론, 홍콩 대만에 비해 스타 육성 시스템이 허술하고, 잠재 스타들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성숙한 저작권 의식으로 인해 ‘해적판’ 음반 및 음원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중국 현지업계에 따르면, 중국 아티스트들이 음반제작, 마케팅, 방송출연 등을 위해 거액의 돈을 쏟아 붇는 데 반해 음반, 영상 등 콘텐츠를 통한 수익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기획사들이 공연 가격을 올려 손실을 만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 유명 음악 포털 인위에타이의 장더우 CEO는 “중국 대중음악 팬들은 여전히 ‘음악은 공짜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엑소(EXO)가 200만 장의 음반을 팔고, 굿즈를 통해 그보다 2~3배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중국 가수들의 음원 또는 상품을 통한 수익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국 공연업계에 만연한 초대권 문화와 암표 문제도 콘서트 비용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빅뱅의 중국투어 콘서트 암표가격은 100만원까지 치솟았고, 정가 2만2000원짜리 송중기의 팬미팅 입장권 암표도 최대 14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연업계의 한 관계자는 제일재경과의 인터뷰에서 “비싼 입장료 가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2~4선 도시의 팬들은 공연을 접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대도시에 집중된 공연은 결국 중국 대중문화 산업 전반의 균형적인 발전을 저해해, 다시 공연 비용을 왜곡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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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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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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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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