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이상의 지혜'를 주제로 6월 11일 개최
[뉴스핌=이지현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6월 11일 '신한카드 GREAT Talk with 인생학교 서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GREAT Talk'는 더 지혜롭고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 일상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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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차별화된 토크 콘서트를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런던에서 처음 시작한 성인들을 위한 학교 '인생학교'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했다. 전세계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서울의 인생학교 캠퍼스는 전 KBS아나운서인 손미나씨가 운영하고 있다. 손미나씨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진행자로 나선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주제는 '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이상의 지혜'다. 사회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 관계들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회인들을 위해 팝페라 테너 임혀웆와 함께 대인관계와 진실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마할 수 있으며, 좌석에 관계없이 1인당 3만원이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50%의 할인혜택이 적용돼 1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와 인생학교 서울 홈페이지(www.theschooloflife.com/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GREAT Talk는 신한카드가 2030 세대와 교감하며 함께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주요한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신한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시리즈'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