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JS컵] 한국, 오늘 오후 2시50분 일본과 맞불 ‘축구 한일전’서 우승 도전. <사진= JS컵 공식 홈페이지> |
[수원 JS컵] 한국, 오늘 오후 2시50분 일본과 맞불 ‘축구 한일전’서 우승 도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JS컵 우승에 도전한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22일 오후 2시5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지난 18일 작년 준우승팀 프랑스 상대로 1-0으로 승리(전반 1분 이승모의 골), 첫승을 기록하며 1승1무(승점 4점)로 대회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일본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치열한 공방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2무(승점 2), 일본은 1무1패(승점 1), 프랑스는 1승1패(승점 3점)를 기록 중이다.
수원 JS컵은 한국, 일본, 브라질, 프랑스 4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JS 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대회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